레나강


Lena_Pillars레나강은 지구의 제일 긴 10개 강 중에 하나이다. 바이칼 산맥에서 시작하여 북극해까지 4400 킬로미터로 흐른다. 레나강  중류의 넓이는 15 킬로미터를 이르며 하류 넓이는 20-25킬로미터를 이른다. 레나강 삼각주의 크기는 기네스북에 나와 있다. 레나강의 지류인 비팀, 올려크마, 알단과 빌류이강은 유럽에 있는 대부분의 강보다 크다. 7개월동안 1미터 이상인 얼음으로 합빙되어 있으며 5월 중승에 녹는다.

레나강은 댐과 수력 발전소가 없으니 아름다운 레나강은 수천년전에 흐르듯이 자연하게 흐른다. 레나강의 물이 바로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 놀라운 경치, 레나 볼, 레나 필라스, 다양한 동식물계, 독특한 전통 문화는 경험이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레나강 크루즈

루트 1.   야쿠츠크비팀 (남쪽 방향)

크루즈 기간: 10일

야쿠츠크에서 출발하여 레나강 상류로 운항.

디링유랴흐

야쿠츠크에서 60킬로미터로 떨어져 있는 고고학상의 발굴 현장. 1982년에 100-200만년 전에 이 곳에서 인간이 살았던 흔적을 발견함으로써 Leakey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진행했던 발굴 연구의 역사적인 가치와 비교가 될 만큼 중요한 발견이었다. 디링 유랴흐 정착지는 인류의 출현은 아프리카에서 발생된 추정에 도전한다. 야쿠츠크 과학자들에 따르면 디링 유랴흐 돌로 만든 조작품들은 빙하 시대 후에 도구를 최초로 사용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레나 필라스

17세기부터 모두를 감동시키는 자연 암석 탑인 레나 필라스. 야쿠츠크에서 약 140 킬로미터로 강 상류로 가면 황토색의 암석 탑을 볼 수 있으며 이 탑은 몇 킬로미터로 펼쳐져 있다. 수천년 동안 침식된 킴벌라이트 석회암 탑이다. 현재는 150 미터 이상인 높이의 기둥은 레나강에 따라 80킬로미터로 펼쳐져 있다.

라솔로다

강에 생긴 모래톱은 배 운한에  큰 방해가 된다. 하신의 변견으로 인하여 강가의 모양이 15-20년 마다 바뀝니다.

라솔로다 섬을 지나서 아름다운 따바가 곶을 볼 수 있다.

하라 발륵

낚시가 가능하고 휴식에 아주 좋은 아름다운 곳.

뉴류흐땨이 

축산업과 양마업의 중심지. 현지인들의 생활과 풍습에 대해 배우고 ‘으스아흐’ 여름 맞이 민속 명절에 참가할 수 있다. 뉴류흐땨이 섬 반대편에 마야츠니 섬이 있다.

유라강

유라강은 레나강으로 합류한다. ‘콜로콜’과 ‘카멘나야’ 산이 이 곳을 보호한다. 이 곳은 레나강의 중간 부분으로서 적도로 알려져 있다.10 킬로미터로 떨어져 있는 30미터의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다.

 

리파예프스키

휴식과 프크닉에 좋은 섬이다.

 레나

‘레나 볼’이라는 곳은 좁은 황토색의 협곡이며 높이는 200 미터가 된다. 이 협곡은 3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하여 안전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협곡에서 배고동의 소리는 24번이나 메아리친다. 몇 킬로미터를 더 가면 레나강 좌안에 ‘술 취한 황소’라는 바위를 볼 수 있다. 200미터만 되는 이 곳은 레나강의 제일 좁은 곳이면서 제일 위험한 곳이다.

(‘레나 볼’ 방문한 뒤 배가 야쿠츠크로 돌아간다)

다빠라이

유명한 곳이다. 1922년에 소련의 붉은 군대가 남은 황제의 군대와 이 곳에서 싸웠고 이겼다.

글라흐

1858년에 지은 성 니콜라이 목조성당.

틴나야

틴나야 마을. 사하 공화국 영구 동토층의 환경에서 재배되는 보리, 밀, 호밀과 감자를 볼 수 있다.

디링-유랴흐

라솔로다

야쿠츠크

 

루트 2. 야쿠츠크틱시 (북쪽으로)

크루즈 기간 – 14일

야쿠츠크에서 출발하여 레나강 하류로 운항.

빌류이강

빌류이 강이 레나강으로 흘려 들어가는 곳. 빌류이 강의 길이는 2450 킬로미터이며 빌류이 댐으로 들어간다.

지간스크

북극권을 넘어 첫째로 보는 마을이다. 야쿠츠크시와 같이 1632년에 설립되었다. 지간스크는 에벤크말로 강 하류에 산다’라고 의미한다.

큐슈르

에벤키인과 야쿠트인들이 정착생활을 시작한 시대에 설립된 곳이다. 현재 큐슈르는 학교, 도서관, 매점, 병원과 유치원이 있는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레나강 삼각주

레나강 라프대프해로 흘러 들어가기 전에 몇개의 운하로 나뉜다. 그 중에 트로피모프 운하는 제일 크며 레나강에서 해로 흘러 들어가는 물이 70%가 된다. 그 다음에 브코프 운하와 올레녀크 운하가 있다. 106 킬로미터가 되는 브코프 운하는 레나강과 틱시항구를 연결한다.

틱시

틱시는 사하 공화국의 수문이다. 야쿠트어로 “정박의 곳”이라고 의미한다. 1930년대에 설립되었다. 항해 기간이 2,5달만 된다. 2월7일에 첫째의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2월19일까지 해를 전체로 볼 수 있다.

(배는 틱시를 방문한 뒤 야쿠츠크로 돌아간다.)

사모일로브스키

레나강 삼각주에 있는 제일 큰 자연 공원에 위치해 있다.

스크땨흐

북극권 지역에 제일 오래된 마을이다. ‘스크땨흐’는 젖은 곳이라고 의미한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이 마을 사람들이 3 000 년에 쇠를 녹이고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주는 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타라

이 강 근처에1920년에 툰구쓰 낚시꾼이 마을을 세웠다. 원래는 가축과 흙으로 만든 ‘우라사’라는 전통 여름집이 3개와 8-10개의 창고가 있었다. 지금은 낚시를 주로 하는 가족 하나 밖에 없어도 손님을 기쁘게 환영할 것이다.

아그라페나 (북극권)

겁을 주는 곳이다. 이 섬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그라페나라는 러시아 공주에게 선물을 드림으로써 배를 보호한다. 그렇게 많은 선물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아그라페나는 지나가는 모든 배를 가라앉히도록 애를 쓰고 있다는 이야가가 있다.  북극권 근처에 있는 섬이다.

산가르 마을

산가르 마을에는 석탄을 채굴함으로써 많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야쿠티아의 돈바스라고 부른다.

마이마가

배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곳에서 멈추면 낚시를 하고 열매를 따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소띤츠

야쿠트 민족의 문화와 건축품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레나 필라스
17세기부터 모두를 감동시키는 자연 암석 탑인 레나 필라스. 야쿠츠크에서 약 140 킬로미터로 강 상류로 가면 황토색의 암석 탑을 볼 수 있으며 이 탑은 몇 킬로미터로 펼쳐져 있다. 수천년 동안 침식된 킴벌라이트 석회암 탑이다. 현재는 150 미터 이상인 높이의 기둥은 레나강에 따라 80킬로미터로 펼쳐져 있다.

라솔로다

강에 생긴 모래톱은 배 운한에  큰 방해가 된다. 하신의 변견으로 인하여 강가의 모양이 15-20년 마다 바뀝니다.

라솔로다 섬을 지나서 아름다운 따바가 곶을 볼 수 있다.

레나강 크루즈 일정표

야쿠츠크-틱시-야쿠츠크 (북쪽 방향)

지점

도착 시간

출발 시간

일정

1 야쿠츠크

1

21:00

야쿠츠크 시내 투어

2 빌류이강

2

15:00

19:00

낚시, 생선국

3 지간스크

3

9:00

14:00

전통 문화, 박물관

4 섬 방문

4

9:00

13:00

북극 자연 체험, 낚시

5 틱시

5

14:00

20:00

전통 문화 콘서트, 유적지 방문

6 (남쪽 방향으로 돌기) 사모일로프스키 섬

6

10:00

13:00

유적지 방문

7 큐슈르

7

9:00

12:00

전통 문화

8 나타라

8

13:00

16:00

낚시꾼의 집 방문

9 북극권

9

14:00

16:00

물놀이

10 산가르

10

19:00

22:00

투어, 콘서트

11 마이마가

11

13:00

24:00

투어, 전통 문화

12 소띤츠

12

9:00

13:00

문화 박물관 방문

13 레나 필라스

13

9:00

13:00

레나 필라스 등산

14 랏솔로다

14

20:00

24:00

강가의 캠프파이어 파티

15 야쿠츠크

15

07:00

출국